화성면 전 직원 태풍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2012.09.01(토) 16:40:20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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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면장 박정현)에서는 30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응급복구가 마무리 되기 전에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직원들은 새벽부터 주요도로 및 배수로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민원이 들어오는 즉시 출동하여 화성면 일대의 도로변에 쓰러져 사고우려가 있는 수목 제거, 배수로 토사제거, 도로변 사면유실 응급복구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박정현 면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직접 찾아가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조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추가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피해사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