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뉴스

당진시의회(의장 박장화) 의원들이 29일 과수 피해농가와 지반 붕괴 위험이 있는 가구 등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했다.

박장화 시의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볼라벤 이후 또 하나의 태풍이 북상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므로, 사전 안전점검과 발 빠른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과 생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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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지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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