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거리조성 큰 호응
원활한 교통신호운영으로 교통사고 감소 기대
2012.08.28(화) 21:12:55 | 계룡시청
(
jinjjajoa@korea.kr)
계룡시가 원활한 교통신호 운영으로 사고없는 ‘교통안전 거리조성’에 나섰다.
시는 출근시간대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가 빈번한 엄사∼신도안 구간 교차로를 대상으로 동·하절기 개학 기간에 맞추어 신호등 수동조작 및 수신호가 가능한 모범운전자로 하여금 출근시간대 1간씩 주 5회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교차로내 정지선 지키기 및 차량 정체시 꼬리물기를 방지하여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으로 시민의 윤택한 삶을 도모하였으며, 특히 2011년도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및 ‘교통안전 최우수 3연속 도시’ 로 거듭나도록 앞장서는데 일조를 하였다.
한편, 엄사면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차량통행이 집중된 시간대 신호기 조작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으로 반응이 매우 좋다고 지속적인 추진을 해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 모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모범운전사 신호 운영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의 안전의식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