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철재)는 지난 22일 월례회의와 행복키움 복지도우미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월례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위한 야구르트 지원사업, 밥상 차려드리기, 집안청소,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음식나눔행사, 일일찾집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했으며 7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도고면 각 마을 32명의 이장을 도고 행복키움 복지도우미 위촉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철재 단장은 회원들에게“우리지역에서 발굴을 못해서 지원이 누락되는 세대가 한 세대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영운 도고면장은 “행복키움 복지도우미의 활발한 활동으로 함께 어우러져 사는 훈훈한 도고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