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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오는 24일 마트 의무휴업일에 시장에가면 즐거움 2배

온양온천시장, 구역별 할인행사·이벤트·솜사탕 나눔 등 고객에게 혜택제공

2012.06.22(금) 11:12:33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온양전통시장 분수대 공연

▲온양전통시장 분수대 공연.

대형마트 휴업일에 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문화관광형시장을 대표하는 온양온천시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둘째,넷째주 일요일에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6월 24일 대형마트의 첫 의무휴업일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상인회(회장 황의덕)는 3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온양온천시장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에게는 솜사탕을 무료로 나누어주기로 했다. 또한 각설이 퍼포먼스와 특별 라디오 방송, 야간 분수대 공연 등 시간대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먹거리를 주로 취급하는 온양온천시장 맛내는 거리에서는 상인들의 주도하에 “1점포 1품목 할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맛내는 거리 50여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점포별로 1품목에 한해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장보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쉰다고 해서 당연히 시장으로 찾아올 것 이라고 상인들이 안일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될 것이며, 기존 고객은 물론 마트로 가던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이번 기회에 상인들이 발 벗고 나서서 힘을 모야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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