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월21일(목요일) 14:00부터 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권자 406명이 아동안전보호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원과 공설운동장 환경정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어르신 도우미, 보육교사도우미 등 18개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양교육에서는 사업수행요령, 건강관리, 사고예방법 등 안전교육과 건강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김도윤(충남 정신보건센터)팀장의 특강을 하였다.
시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일괄적으로 가입하여 어르신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을 계기로 노인 생계에 도움을 줌은 물론 노인들도 일 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와 긍정적인 노인상 적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