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동 새마을협의회,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에 김치 전달
천안시 쌍용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선)는 지난 5월에 이어 21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의 가정에 새마을지도자협의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김치를 담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않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선 협의회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을 것이며,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