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김정규)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저소득층 지원금 마련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우산이 되어 주세요.” 행사를 열고 우산과 양산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수요가 많은 우산과 양산 600여개를 생산업체에서 원가로 제공받아 온양 2동 주민센터에서 우산 6천원~8천원 양산 1만5천원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계획이며, 특히 22일에는 아산시청, 보건소 매점에서 집중판매 할 예정이다.
김정규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