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사라져 가는 고유의 민속명절 단오절

‘2012 예산 내포 단오제’로 부활

2012.06.21(목) 15:02:51 | 예산군청 (이메일주소:hmi929@korea.kr
               	hmi929@korea.kr)

우리고유의 민속 명절인 단오절(음력 5월 5일)을 맞이하여 (사)한국국악협회 예산지부(지부장 김정화) 주관으로 오는 6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무한천 일대에서‘2012 예산 내포 단오제’를 개최한다.


‘신명나는 국악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명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나리, 경기민요, 풍물판굿, 소리와 재담(재담꾼 임인환), 풍물놀이, 대동놀이 등 민속공연과 창포 머리감기, 부채선물하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오절은 예로부터 농경사회에서 파종하고 모를 낸 후 약간의 휴식이 준비되는 시점으로 이날 하루 마음껏 놀이를 즐긴다. 이날 약초를 캐고 창포를 문에 꽃아 두기도 하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기도 하고 창포주나 약주를 마셔 재액을 예방했으며, 또한 이날에는 그네뛰기, 씨름, 탈춤 등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행해졌다.


김우태 사무국장은 사라져가는 단오절의 의미를 살리는 이번 행사가 예산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국악협회 예산지부(H.P 010-7145-7905)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예산군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