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업체 O2가 런던 시민과 여행자들을 위해 유럽 최대 규모의 무료 무선 인터넷 존을 런던 중심부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올해 웨스트민스터와 케싱턴, 첼시 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Philippa Roe 웨스트민스터 의회 의원은 “앞으로 런던 방문객들은 쉽게 사진을 공유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2는 이번 달 웨스트민스터 지역부터 지하철에 무선 인터넷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0년 10월, 챠링 크로스(Charing Cross)역은 최초로 무선인터넷을 6개월 동안 시범운영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런던 대중교통 관계자는 올림픽 시기까지 120개 역에 서비스를 보급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보출처
BBC 일부 인용, 2012. 01.
정보제공
해외소비자정보위원, 장대한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