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충청남도 누리집
한눈에 보기
충청남도 전체누리집 바로가기
충남의 누리집과 관련기관들을 쉽고 편하게 이곳에서 찾아보세요! 한번에 필요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문화, 역사
게시글 공유하기
예산 백송공원을 아시나요?
백송공원과 천연기념물 제106호 예산 백송의 아름다운 모습
혹시 예산에 천연기념물 제106호인 백송이 자라고 있고, 백송 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저도 예산에 살면서 백송 공원은 지나치면서 보기는 했어도 자세히 돌아본 것은 두 번째 인 것 같은데 갈 때마다 백송이 많이 자란 것 같아 신기하게 바라본답니다. 나무껍질이 벗겨지면서 하얀색을 조금씩 띠기 시작하는 것이 백송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껍데기가 하얗게 변한답니다. 이곳은 백송 공원 바로 옆에 있는 화순옹주 홍문이라고 합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증조모로 영조 임금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홍문 앞에 주차를 하고 백송 공원을 돌아보면 된답니다. 그리고 10 분 정도의 거리에 천연기념물 제106호인 백송이 있답니다. 화순옹주의 열녀문이 있었다는 곳인데 지금은 기초석만이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답니다. 화순옹주 홍문 바로 옆에 있는 백송 공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꾸며져 있고 특히 백송이 많이 심어져 있어 크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어 유익한 장소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사고택 화순옹주 홍문 옆에 자리한 백송공원으로 오르는 길 백송 공원에는 백송만 심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추가 김정희 선생을 기념하는 조각 작품들도 함께 전시가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돌아보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을 대표하는 커다란 붓도 조형물로 만들어져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주변에는 아직 어린 백송이 함께 자라고 있어 세월이 조금 더 흐른 뒤에는 하얀 백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원이 될 것 같았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념하는 조형물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념하는 조형물과 백송이 심어져 있는 백송 공원 추사 김정희 선생의 동상이랍니다. 동상에서도 기개가 느껴지는 모습인데 이렇게 강직하면서도 곧은 모습이 추사체를 완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보는 백송 공원 나들이는 더웠지만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백송 공원에서 600m 거리에 자리한 백송이 자라고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소나무도 자라고 있었는데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장관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답니다. 백송 공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제106호 백송이랍니다. 나무껍질이 하얀색이어서 멀리서 봐도 기품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나무랍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 중국에서 들여와 고조부 김흥경의 묘소 앞에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두가지가 말라죽어있고 한 가지만 살아있어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답니다. 천연기념물 제106호 예산 백송 세 가지 중 두 가지가 부러져 지금은 한 가지만 살아있는 상태인데 모습은 정말 기품 있고 아름다웠답니다. 40년 정도가 지나면서 나무껍질이 하얗게 변한다고 하는데 수백 년 세월을 보내면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보니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부디 더 오랜 시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답니다. 백송공원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 백송 공원과 백송 나무 주변에 추사고택과 기념관이 함께 있어 돌아보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 입장료도 없고 주차도 무료이고 쉴 곳도 많아 가족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예산 문화유산 야행 : 2024. 9.27.(금) ~ 9.28.(토) 예산군청 일원에서 18:00 ~ 22:00
○ 방문일자 : 2024. 9. 18.
청양 칠갑산을 품은 알품스와 장승공원의 가을아침
9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예산 봉수산 수목원
청양 칠갑산 아름다운 사찰 장곡사
당진 남산공원에 맥문동 꽃이 활짝 피었어요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접수완료 상태일 경우, 삭제 및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게시물 저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