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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44회 쎈스테이션

2023.11.21(화) 18:15:5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4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선포

'메가시티 서울'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비수도권의 메가시티가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 메가시티의 선도 모델로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을 예고하고
국가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자막 :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선포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충청권 시도의 초광역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자막 : 충청시대 개막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 선포식 개최

560만 충청인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는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자막 : 560만 충청인 광역생활권 조성에 정부 지원 촉구

특히, 행정과 교육, 재정의 획기적인 권한 이양을 요청했고
수도권 공공기관의 우선 이전과
지방의대 신설, 광역 교통망 구축 등에
정부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는데요.
자막 : 대기업 이전 및 재정과 행정 권한도 대폭 이양 요구

4개 시·도지사들은 충청권이 하나 되면
수도권 대학과 대기업이 이전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인 경제 발전이
가능하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막 : “충청 광역생활권 되면 자립경제발전 가능”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하고 있고
자막 :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 운영하며 협력과 상생 논의

2020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지난해 '충청권 특별지방정부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막 : '충청권 특별지방정부 설립' 연구용역도 진행 중

올해 1월에는 이를 전담할 한시 기구로
'충청권 특별지방정부 합동추진단'을 출범시키는 등
긴밀하게 충청권 초광역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막 : '충청권 특별지방정부 합동추진단'으로 초광역 협력

이번 충청시대 선포를 계기로
충청권 4개 시도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져서
충청권 특별지방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자막 : 충청시대 선포 계기로 충청권 메가시티 성공 기원

충남형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 ‘급물살’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총 3,000억 원 대의 펀드를 조성해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과 농촌테마파크 등을 만들고,
청년농업인에 대한 자금과 교육 지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중 : 3000억 원 대 펀드 조성, 스마트팜 조성과 금융 지원

특히 청년농업인 등이 거주하며 농산물을 생산·유통·가공하는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체험단지를 만들어
첨단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 엑스포 개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충남도 '탈석탄' 첫 발

오는 2026년 폐쇄되는 보령화력 5호기를 대체할
신복합 1호기가 착공했습니다.

보령 신복합 1호는 액화천연가스 즉 LNG를 연료로 사용해
연간 탄소 배출이 기존 230만 톤에서 115만 톤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중 : 연간 탄소 배출 기존 절반 이상 줄어들 듯

도는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을 계기로
탈석탄 에너지 전환 연착륙 기반을 다지고
지역 화력발전 29기 가운데 14기를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입니다.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내포 신청사로 이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내포신도시 신청사로 이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농어촌 정비와 농업 기반시설 종합관리 등을 맡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그동안 행정구역과 동떨어진 대전에 위치해
충남 농어업인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중 : 내포시대 개막으로 28만 농어업인 밀착농정 기대

이번 내포 신청사 이전으로
충남 농업을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28만 충남 농어업인들에게 밀착 농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 꿀벌킬러 ‘말벌’ 대량포획기술 개발 성공

충남도 산업곤충연구소가
꿀벌 킬러로 불리며
꿀벌 실종 사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는
생태계교란종 등검은말벌의 유인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도 연구팀이 특허 출원한 물질은
기존 제품보다 유인 효과가 20배가량 커
등검은말벌을 대량 포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 : 기존 제품보다 유인 효과 20배가량 커 대량 포획 가능

등검은말벌은 먹이의 85% 이상이 꿀벌로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국 양봉농가에 큰 손실을 입히고 있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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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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