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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16회 쎈스테이션

2023.05.01(월) 17:09:4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16
김태흠 지사, 현안 해결 위한 광폭 행보

미국 외자 유치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김태흠 지사가
이번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장관급 이상의 정부 고위 관계자를 차례로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첨단 농업 기반 구축,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등
충남 발전의 초석이 될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먼저 국방부를 찾은 김 지사는
국방부 장관에게 육사 논산 이전 등
국방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자막 : 육사 논산 이전 등 국방클러스터 구축 건의

육사 이전을 이루기 위한 전략 수립에 앞서
국방부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김 지사가 직접 행보에 나선 건데요.
자막 : 국방부 입장 확인 위해 김 지사 직접 행보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육사 충남 이전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자막 : 육사 충남 이전 대통령 지역 공약 강조

이어 충남도청을 방문한 농림축산부 장관에게
김 지사는 서산 AB지구 영농단지 조성 등
농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는데요

김 지사는 건의에 앞서
충남이 농업 강국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며
농업·농촌을 재구조화하고 시스템을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막 : 충남 농업·농촌 재구조화에 행정력 집중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축산단지 조성 사업을
농식품부가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국비 755억 원을 지원해 줄 것과
자막 : 국비 755억 원을 지원해 줄 것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공모 선정,
2026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등
총 11가지 농정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자막 : 충남 11가지 농정현안에 대한 지원 요청

이어 정부 서울청사에 방문한 김 지사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석탄발전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전국화력발전소의 절반 가량이 위치한 충남이
국내 전력공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는 동안
지역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송전선로 등으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감내해 왔다고 밝히고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자막 : 특별법 제정으로 정의로운 탄소중립 강조

충남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조속 추진,
대통령 공약 주요 SOC사업 예타조사 면제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을 건의했습니다.
자막 :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 등 주요 현안 건의

충남의 현안 해결을 위한
김태흠 지사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와 국회 등을 설득해 풀어야 하는
현안 사업이 정말 많은 만큼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도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 부여·공주 방문 발전 방안 모색

김태흠 지사가 민선8기 2년 차 시·군 방문으로
부여와 공주를 잇달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 : “부여를 백제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

먼저 부여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백제문화 복합단지와 문화체험마을 조성,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부여 한옥마을 확대와 국립 숲체원 유치 등으로
부여를 백제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고

중 : “공주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역량 집중”

이어 공주를 찾아
백제문화촌 조성과 금강권 역사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제2금강교 건설, 금강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주의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 총력

충남도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18개 대학·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벤처 캠퍼스 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와 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벤처 육성 전문 시설인데요.

중 : 공모 선정 시 삽교에 벤처 캠퍼스 건립 예정

정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도는 2026년까지 231억 원을 투입해
예산군 삽교읍에 벤처 캠퍼스를 건립하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가칭 '충남그린바이오 창업펀드'를 마련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남도, 서산공항 사업비 500억 이하 추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기준을 천억 원으로 완화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류됨에 따라
충남도가 서산공항의 총사업비를
500억 이하로 낮추는 대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 : 사업비 500억 원 이하 예타 무관 사업 추진

도는 서산공항의 현 사업비에서
상하수도 등은 기존 지방사업으로 분류가 가능한 만큼
이를 제외할 경우 400억 원대로
충분히 건설이 가능하다는 판단인데요.

서산공항 총사업비가 500억 이하로 감액되면
예타와 관계없이 언제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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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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