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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15회 쎈스테이션

2023.04.24(월) 17:01:1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15
충남도,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자격 갖춘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이 큰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겁니다

우선 도는 2030년 내포신도시가
인구 10만 명이 넘는 도시로의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신도시 확장 기본구상을 수립하는데요.

자막 : 인구 10만 대비해 도시 확장 계획 수립

오는 6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도시 개발 여건과 주변 도시 현황을 살피고
미래 여건 변화와 개발 수요에 대응한
도시 발전 방향과 지표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자막 : 연구용역 통해 도시 발전 방향 및 지표 설정

여기에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
내포 종합병원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자막 : 내포 종합병원 건립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525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 건립을 추진해
내포를 포함한 충남 서부권에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막 : 2026년 개원 목표 525병상 규모 병원 건립

또 부족한 상업시설로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지역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해
복합 쇼핑몰 유치를 본격화하고

자막 : 소비자 유출 방지 위한 복합 쇼핑몰 유치 모색

A)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화 분야 고교와 영재학교,
대학 유치 활동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는 내포신도시 대표공원인 홍예공원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인데요.

자막 : 홍예공원, 세계적 명품공원화 계획 용역 진행

도민이 기증한 조형물과 나무를 심은 도민참여숲을 조성해
지역의 명소로 가꾼다는 구상입니다.

자막 : 도민 기증 조형물?나무로 꾸민 ‘도민참여숲’ 조성

한편 지난 1차 공공기관 이전 시 충남도가 배제된 만큼
기관 이전 우선 선택권을 적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공단 등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13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는데요.

자막 : 우선 선택권 적용, 13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앞으로 대정부 건의와 지역 국회의원 연계 정책 토론회 등을 거쳐
공공기관 이전을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정부 건의 및 지역 정치권 연계, 공공기관 조속 이전

A) 그 어느 때보다 도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때인데요
혁신도시, 내포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도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김 지사, 미국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투자 협약

김태흠 지사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외자 유치를 위해
미국 뉴욕·코네티컷·매사추세츠 등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뉴욕에서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업체를
코네티컷에서는 산업용 가스·엔지니어링 기업을 찾아
투자 협약을 맺고
1천3백억 규모의 외자 유치를 이끌어냈는데요.

중 : 1천3백억 규모 투자 유치 및 투자 상담

이와 함께 매사추세츠 반도체 소재물질 생산기업과 투자 상담을 하고,
미국 동부 충청향우회, 뉴욕 주재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을 소개했습니다.

충남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고등급 획득

충남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종합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등
모든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총점 90점 이상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는데요.

중 : 모든 분야 최우수, 구체적 공약실천계획 인정

공약 수립부터 확정까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실천계획서를 작성하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민선8기 충남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지사, 결재권 절반 내려놓고 핵심 현안 집중

김태흠 지사가 탄력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결재권의 절반가량을 부지사와 고위 간부들에게 넘겨주고
핵심 현안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도지사가 결재해야 할 사무 160건 가운데
45%인 72건을 정무와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에게 위임하는데요.

중 : 도지사 결재 사무 45% 간부 공무원에 위임

김 지사는 간부 공무원의 자율성과 책임을 높이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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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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