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의료급여 과다 이용액 67억원 절감

그래픽뉴스(47)-의료급여

2018.05.29(화) 21:48:57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도가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를 통해 지난해 67억원을 절감했다.
이는 2013년 19억원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69억5551만원이던 고위험군 의료급여 사용액을, 지난해 102억5744만원으로 줄였다.

고위험군 1인당 평균 426만원 꼴이다.

도는 지난해 도내 의료급여 수급자 5만7017명 중 과다 사용 고위험군 수급자 1571명을 선정, 전문 의료급여 관리사 29명으로 하여금 가정 방문과 전화 상담으로 적정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같은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수급자가 의료기관을 돌며 치료 등을 과다하게 받는 ‘의료 과소비’를 막아 국가 재정 낭비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다.  
/김태신 ktx@korea.kr, 김은주 dmswn0219@korea.kr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