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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 즐기는 충남의 봄 소리

그래픽 뉴스 <3> 봄

2016.03.29(화) 00:40:49도정신문(deun127@korea.kr)

 


 

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단연 ‘벚꽃’이다.

꽃말은 ‘절세미인’.

순백색의 벚꽃길을 걷다보면 여인네의 가슴처럼 심장이 쿵닥쿵닥 요동친다.

꽃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우리에게 실존적 자아를 강력하게 깨닫게 해준다.

눈으로, 맛으로, 향기로…

오감을 통해 온몸 곳곳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이젠 4월이다.

진달래, 동백꽃, 튤립 등등

연인과 가족과 함께 봄 향기에 흠뻑 취해보자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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