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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그래픽뉴스<1> 식량자급률

2016.03.15(화) 15:34:14도정신문(deun127@korea.kr)



49.8%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다.

‘식량자급률(degree of self-sufficiency of food)’이란 한 나라의 식량 총 소비량 중 국내생산으로 공급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식량 및 곡물 자급률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49.8%, 곡물자급률은 24.0%로 나타났다.

특히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의 경우 약 9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영국 경제정보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2015년 세계식량안보지수(GFSI)’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74.8점으로 조사대상인 109개 국가 중 26위로 기록됐다.

식량안보지수가 처음으로 발표된 2012년 21위(77.8점)에서 무려 5단계나 내려앉았다.
식량은 ‘핵’ 보다 무서운 무기다.

충남도의 3농혁신이 중요시되는 대목이다.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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