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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갤러리 세 번째 전시회

김복자·권오선 작가 초대전

2022.05.03(화) 10:24:06관리자(leedy@cynews.co.kr)


청양터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가 김복자·권오선 작가를 초대, 올해 세 번째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지난 20일 전시회를 위한 새 단장 시간을 갖고 전시에 들어갔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24일에는 오픈식을 갖고 특별 초대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화 16점, 서양화 16점 등 총 32점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김복자 작가(청양읍)는 충남미술협회·면암서화협회 초대작가이자 청양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단체전 및 초대전 12회, 충남 미술대전과 면암 서화대전에서 장려, 특선, 입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한국화 작가다.
또 권오선(천안시) 서양화 작가는 중앙대 회화과·경기대 디자인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 러시아국립레핀아카데미 수료 후 개인·초대전 18회, 단체전 100회 이상 등의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이사와 충남아트21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청양 지역 작가님과 외부 작가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세 번째 특별 초대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고가며 보고 쉴 수 있는 터미널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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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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