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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석호 노인회 군지회장 취임…박승일 이임

“지회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

2022.04.04(월) 17:07:39관리자(leedy@cynews.co.kr)

“지금까지 노인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역대 지회장님들의 노고와 업적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급변하는 사회·시대적 변화에 맞춰 군내 어른들이 건강한 100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노인지회 사무국장 경험을 토대로 내실 있게 노인지회를 운영할 것이며 최고의 노인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제17대 ㈔대한노인회 전석호 청양군지회장이 지난 1일 이와 같은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석호 군지회장은 청양읍 정좌리 출신으로 1971년 3월 청양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운곡면장, 군 농림식품과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12월 군청 지방서기관으로 3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직 후에는 2010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노인군지회 노인취엄센터장 및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2월 4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지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박승일 이임회장은 청양읍 교월1리 출신으로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퇴직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11년간 노인군지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2014년 3월부터 제15·16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왔다.
두 회장의 이·취임식은 지난 1일 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석호 취임회장은 도연합회장으로부터 등록증을, 박승일 이임회장은 군수, 군의장, 도연합회장, 분회장, 임직원 일동 등으로부터 공로·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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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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