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청양군 청년마을 만들기 ‘첫 발’

한 달 창업 참가자 20명 입소…4개 점포 지원

2021.07.12(월) 15:19:15관리자(leedy@cynews.co.kr)

청양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난 1일 ‘한 달 창업 in 청양군’ 1기 참여자 20명과 함께 첫 시작을 알렸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청년협동조합 청년사람(대표 이재영)이 창업형 귀농귀촌 프로젝트로 사업에 선정, 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9월 5일까지 2회기로 진행된다.



1기는 오는 8월 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2기는 8월 5일 입소를 앞두고 있다. 입소자들은 ‘떠나보자, 살아보자, 이뤄보자’를 비전으로 청양군에 32일 동안 머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상품은 오는 24일 열리는 ‘무.다.피(무궁화 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야시장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청양사람은 ‘청맛동(청양의 맛있는 동네)’이란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점포 임대 및 리모델링(하우징)을 통해 비봉방앗간·화성양조장·운곡한약방·청양다방 등 4개의 청맛동 점포를 개소했다. 이 공간은 음식점, 주점, 분식점, 카페 등으로 한 달 창업 입소자들이 사용하게 되며 정착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입소자들은 입소식 후 청맛동 점포를 둘러보고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보며 지속가능한 청년 문화가 꽃피는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19-08-23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