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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로타리클럽 48대 우제권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3620지구 이·취임식…황재환 이임

2021.07.12(월) 15:12:03관리자(leedy@cynews.co.kr)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우제권 신임 회장

▲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우제권 신임 회장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회원 여러분들께 더욱 큰 희생과 봉사를 제공해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으로 본 클럽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30일 행복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제48대 국제로타리3620지구 청양로타리클럽을 이끌 신임 혜은 우제권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돈곤 군수, 최의환 군의장, 기관단체장, 이순준 청양·홍성지역 대표, 로타리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1부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가, 2부는 취임사, 치사, 격려사, 축사, 공로패 증정, 장학금 수여, 기부금(974만4000원) 및 임원 위촉장 전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태백 황재환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로타리와 함께 봉사하며 지내온 1년 간 코로나19로 회원들과 어려움을 같이 하면서 보람있고 성취감 있는 나날을 보냈다. 아쉽고 미련이 남는 부분은 앞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조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1974년 발족한 청양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돕기, 홀몸어르신 청소봉사, 무궁화 꽃 가꾸기, 장학금, 화목보일러 목재지원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48대는 우제권 회장을 비롯, 김동혁 총무, 신철호 재무, 임재천·최영환·노중호·이달주 사찰위원장, 김대경 클럽트레이너, 이진희·이선엽·이용일·김기태 이사 등이 1년 간 살림을 꾸려나가게 됐다.
한편 이날 장학금은 복세진(청양초4), 박찬진(청양중1), 양서준(청양고3) 학생에게 전달됐으며, 황재환 이임회장에게 회원공로패, 47대 임원 우제권(총구), 신철호(재무), 이진희 회원에게 회원일동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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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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