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지부장 박원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올해 5번째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품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삼계탕, 추어탕, 홍삼, 고추장, 간장, 잡곡 등이 담긴 농산물 꾸러미 40박스(400만 원 상당)와 백세김(100만 원 상당)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구성이다.
박원배 지부장은 “백세김 이름처럼 백세까지 건강하시고 모두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고, 김돈곤 군수는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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