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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세종시] 불도저가 빚은 그림같은 풍경

하늘에서 본 세종시

2009.12.10(목) 백마강(photo291@cctoday.co.kr)

세종시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도, 건설현장의 굴삭기 소리도,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행정도시는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고, 이후 거의 모든 이들이 원안 추진을 이야기하고 약속 했다. 하지만 최근 수정 또는 백지화 움직임은 지역민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고 있으며, 다시 머리띠를 두르게 했다. 그리고 도지사가 책임을 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세종시의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의미로 도지사직 사퇴했다.

그런 논란과 움직임 등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종시가 그려낸 그림들은 아름답기만 했다.
하늘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세종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봤다.

   
▲ 세종시 건설현장에는 강변을 평탄하게 만들기 위해 불도저가 밀은 흔적이 아름답게 보인다. 왼쪽의 짙은 색은 당일 장업한 흔적.

   
▲ 금남평야 가을걷이가 끝난 논의 모습.
   
▲ 가을걷이가 끝난 세종시 건설 예정지는 황량함이 가득해 보인다. 뒤로 보이는 산은 전원산.
   
▲ 세종시 첫 마을 건설현장. 오른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다. 뒤로 보이는 곳이 행정부처가 들어설 금남평야지대와 전월산.
   
▲ 연기군 남면 종촌리에 있는 성남고등학교의 현재 모습.
   
▲ 새롭게 이전할 성남고등학교의 신축건물. 뒤로 보이는 타워가 세종시 건설청 밀마루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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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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