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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도청이전추진본부 기자브리핑

2011.09.28(수) 09:51:00인디고블루(all@korea.kr)

<2011년 10월 26일 도청이전본부 기자브리핑>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 이전 스타트 도청이전 탄력 받을 듯" 충남도가 2012년 12월로 예정된 청사이전을 앞두고 28일 도청이전추진본부 사무실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이전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가 이전하는 도청이전추진본부 사무실은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에 위치한 충남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 사무실 1층을 임대하여 사용하며, 본부 소속 40여명의 직원들도 신도시 인근인 홍성읍과 예산(덕산)에 주거지를 마련하였다. 道는 앞으로 1년 2개월 남아있는 도청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道와 시행사간 신속한 업무협의 및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면서 타 기관ㆍ단체의 이전을 견인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으로 도청이전추진본부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2012년 말부터 도청과 도의회를 비롯하여 충남지방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121개의 대전 소재 도(道) 단위 기관ㆍ단체가 차례로 입주예정인 내포신도시에는 충남개발공사가 2009년 6월부터 부지조성사업 7개 공구 가운데 3개 공구에 대한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공구를 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자금난 등으로 인한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 8월초 1개 공구에 대한 공사를 착수하여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도청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의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단장작업에 돌입하는 등 전체 58%의 공정을 보이면서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진입도로 및 롯데캐슬아파트 착공 등 초기생활권 조성 역시 가속화 되고 있다. 이종기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본부를 신도시내로 이전함으로써 현장에서 해결해야 하는 사항에 적극 대처하여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및 LH와 신속한 업무협의가 가능해져 내포신도시 건설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앞으로 본부 직원들이 신도시 현장에서 직접 부지조성, 도시기반시설 설치, 행정타운 및 초기생활권 조성, 기관ㆍ단체 이전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점검하여 명품 신도시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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