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공중보건의 의료 사각지대 투입

공중보건의 의료 사각지대 투입

2012.04.18(수) 10:15:5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Ann> 충남도가 올해 공중보건의 수를 458명으로 확정하고 기관별 정원 및 전문 과목 조정 등 배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Re> 도내 공중보건의는 신규 편입 150명, 도간 이동자 42명, 기존 인원 266명 등 모두 4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88명에 비해 30명이 감소한 규모이지만 의과, 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 417명을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병원선, 보건의료원 등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 176곳에 최우선 배치해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인 천안의료원 등 4개 지방의료원, 6개 도,군립 노인전문병원, 5개 지역응급의료기관에는 전문의를 배치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공중보건의는 12일까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후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배치된 기관에서 3년간 군복무를 대신해 근무하게 됩니다.
근무지 배치는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대상 기관별 정원 및 전문 과목을 조정한 후, 19일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공개 추첨하게 됩니다. CNi뉴스 박세희입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