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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추진상황은

2012.04.09(월) 02:38:5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Ann> 올해는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내포신도시의 1단계 초기생활권이 마무리 될 예정인데요.
현재 도청사 건립과 주민 편익시설 설치 등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 2012년 3월 현재, 충남도청 신청사의 공정률은 77% 가량! 오는 6월 말까지 주요공사를 마무리 한 후,부분 시운전을 시작하고, 12월에는 청사 준공과 이사를 완료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의 정착을 위한 주택도 3,000여 호를 건설하고 있으며, 공무원 임대 아파트 유치 등의 공동주택 건립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우체국이나 보육시설 같은 주민 편익시설의 경우, 초기에는 신청사 내부의 시설을 공무원과 주민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계획에 반영된 편익시설은 단계별로 설치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2013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한 곳씩 문을 열고, 공동주택 승인과 인구증가 상황에 따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3개 학교를 설립하는 등 생활여건 조성과 기반시설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권희태 정무부지사 / 충청남도
연차적으로 아파트가 건립이 되어지고 있기때문에 집문제는 초창기에 2013년도에만 문제가 되지2014년부터는 해결되리라는 전망을 가지고있습니다.

내포신도시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중부권 신성장 동력의 핵심거점이자 명품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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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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