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 삼봉해수욕장
2021.08.02(월) 17:44:09김용완(ywkim@cnu.ac.kr)
삼봉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자리하고 있다.
길이는 3.8㎞이고 폭은 300m이며 평균수심은 1.5m이다.
백사장이 넓고 모래가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다.
해당화 군락지로 유명하다.
뒤편에 솔숲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가족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썰물 때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둥, 게 등을 잡을 수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기이하게 생긴 3개의 바위가 우뚝 서 있는데, 높이는 각각 22m, 20m, 18m이다.
길이가 약 8m인 해식굴(海蝕窟)이 하나 있는데 썰물 때 그 안에 들어가 촬영을 하면 특이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일몰 광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다.
1985년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5월 말과 7월 말에 이곳을 찾았더니 관광객은 극소수였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전혀 없고 극소수가 조개류를 잡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 조정의 영향임이 틀림없다.
코로나 감염 걱정하지 않고 나들이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원해본다.
길이는 3.8㎞이고 폭은 300m이며 평균수심은 1.5m이다.
백사장이 넓고 모래가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다.
해당화 군락지로 유명하다.
뒤편에 솔숲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가족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썰물 때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둥, 게 등을 잡을 수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기이하게 생긴 3개의 바위가 우뚝 서 있는데, 높이는 각각 22m, 20m, 18m이다.
길이가 약 8m인 해식굴(海蝕窟)이 하나 있는데 썰물 때 그 안에 들어가 촬영을 하면 특이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일몰 광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다.
1985년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5월 말과 7월 말에 이곳을 찾았더니 관광객은 극소수였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전혀 없고 극소수가 조개류를 잡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 조정의 영향임이 틀림없다.
코로나 감염 걱정하지 않고 나들이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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