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공기청정기, 자연 정수기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에 있는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은 양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은 무료이고 65세 이하는 1,000원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고 두 곳을 다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하루에 양쪽을 다 둘러보기는 힘들 정도로 넓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며칠 정도 머물면서 천천히 삼림욕을 하게 되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 질 것 같다.
수목원은 천연림과 더불어 인공적으로 심은 꽃과 나무뿐만이 아니라 야생화도 피어 있어서 다양한 식물 세계를 감상 할 수 있다. 야생화는 안면도의 특산종 새우란, 보춘란, 애기나리, 천남성, 투구꽃(초오) 등 여러 가지 야생화를 만날 수 있어서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찾아가 봐야 할 곳이다.
특히 한국식 정원 안에는 ‘일세정(一世亭)’이라는 정자 및 연못과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져 있어서 최고의 경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준다.
양치식물원, 동백원, 소나무원은 물론 치유의 숲을 조성해 놓아서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의 치유와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누구나 찾으면 좋을 것 같았다.
휴양림에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울창하게 서 있어서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상큼한 공기를 마실 수가 있다.
또한 ‘산림전시관’이 있어서 목재의 생산과정과 용도, 산림의 효용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관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숲속의 집도 있다.
오른쪽 산속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데크로 조성 된 ‘스카이 워크’가 있는데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소나무 옆을 지나서 걷다 보면 이름 그대로 다리가 후들거리게 하늘처럼 높은 길이 펼쳐져 있어서 소나무와 동급이 된 것 같은 즐거운 기분이 들게 한다.
안면도 소나무는 고려시대 때부터 보호되었고, 조선시대에도 ‘봉산’이라고 봉표로 구역을 표시하여 아무나 못 들어가게 하고 베지 못하게 하였다. 1978년도부터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다.
임진왜란 때에도 이곳 소나무로 거북선을 만들 정도로 인정받은 명품 소나무가 바로 ‘안면송’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에 있는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은 양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은 무료이고 65세 이하는 1,000원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고 두 곳을 다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하루에 양쪽을 다 둘러보기는 힘들 정도로 넓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며칠 정도 머물면서 천천히 삼림욕을 하게 되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 질 것 같다.
수목원은 천연림과 더불어 인공적으로 심은 꽃과 나무뿐만이 아니라 야생화도 피어 있어서 다양한 식물 세계를 감상 할 수 있다. 야생화는 안면도의 특산종 새우란, 보춘란, 애기나리, 천남성, 투구꽃(초오) 등 여러 가지 야생화를 만날 수 있어서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찾아가 봐야 할 곳이다.
특히 한국식 정원 안에는 ‘일세정(一世亭)’이라는 정자 및 연못과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져 있어서 최고의 경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준다.
양치식물원, 동백원, 소나무원은 물론 치유의 숲을 조성해 놓아서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의 치유와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누구나 찾으면 좋을 것 같았다.
휴양림에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울창하게 서 있어서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상큼한 공기를 마실 수가 있다.
또한 ‘산림전시관’이 있어서 목재의 생산과정과 용도, 산림의 효용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관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숲속의 집도 있다.
오른쪽 산속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데크로 조성 된 ‘스카이 워크’가 있는데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소나무 옆을 지나서 걷다 보면 이름 그대로 다리가 후들거리게 하늘처럼 높은 길이 펼쳐져 있어서 소나무와 동급이 된 것 같은 즐거운 기분이 들게 한다.
안면도 소나무는 고려시대 때부터 보호되었고, 조선시대에도 ‘봉산’이라고 봉표로 구역을 표시하여 아무나 못 들어가게 하고 베지 못하게 하였다. 1978년도부터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다.
임진왜란 때에도 이곳 소나무로 거북선을 만들 정도로 인정받은 명품 소나무가 바로 ‘안면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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