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 &#39;충남아이키움뜰&#39;

24시간이 모자라, '충남아이키움뜰'

2019.10.29(화) 19:01:14한여신(pubup@naver.com)

최선경/충남미디어포럼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충남아기키움뜰에 나와 있습니다.
저출산시대를 맞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중요하다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 텐데요,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24시간 보육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충남아이키움뜰 함께 둘러 보실까요?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깔끔한 복도와 선생님들이 일을 하는 사무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선생님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신데요,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키움누리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보람을 느낄 때는?
야간보육교사/ 이영아
아이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아버지가 병을 케어하기 위해 병원에 계셨어요.
그런데 맞벌이 어머니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아침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긴키움뜰을 이용하신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아 퇴원하기까지 몇 번을 이용하셨는데, 그때 야간키움뜰의 목적과 취지가 정말 맞는 사업이구나 생각하며 보람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