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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30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8.01(일) 20:02:0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0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본격 추진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사태로
충청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지금까지 충청권엔 지방은행이 없는 상태인데요.
자막 : 1998년 IMF 당시 충청은행 퇴출로 향토 금융 사라져

충남도가 제2의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자막 : 제2의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본격 시동

도는 지난 26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는데요.
2단 자막 : 7월 26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 발족

연구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지방은행 설립 논리 개발과 지역 간 정보 분석 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필요한 연구 분석과
자막 : 올해 말까지 지방은행 설립 논리 개발과 정보 분석

다른 시도 지방은행의 수익 구조 등을 조사해
충청권에 적합한 지방은행 설립 모델 제시,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관련 법령 등도 연구하게 됩니다.
자막 : 충청권에 적합한 지방은행 모델 제시와 법령 연구

송무경 과장 / 충청남도 경제정책과
앞으로 정치권·금융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 금융서비스 향상 등
충청권 시·도민을 위한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어 지역에서 생산된 소득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심해지면서
최근 충남도의 여론조사에서도 충청권 주민 절반 이상이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자막 : 충청권 주민 절반 이상 “지방은행 설립 필요”

향토 금융권이 없는 충청권에
지역민의 금융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지방은행 설립이 속도를 내기를 기대합니다.

서천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충남 서천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서천 갯벌 등에 대해
멸종 위기 철새와 각종 저서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인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세계 자연유산 등재는 제주 화산섬에 이은 두 번째,
세계유산 전체로는 15번째며
충남에선 백제 지구와 돈암 서원에 이은 세 번째 쾌거입니다.

전 국민 참여 ‘충남의 노래’ 전국 경연 대회 개최
충남도가 ‘충남의 노래’를 전국에 알리고
역사와 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충남의 노래 전국 경연 대회’를 엽니다.

이번 경연 대회는 ‘충남의 노래’ 원곡을
장르 제한 없이 바꾸어 부르는 것이 가능하며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10월 2일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충남도, 여행사 7곳과 협약···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서

내년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충남도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 7곳과 협약을 맺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개최되는 충남의 국제 행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군문화엑스포 등으로
도는 이들 여행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행사와 관련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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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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