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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2023.05.10(수) 20:43:02뷰티인사이드(hkhj8083@naver.com)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꾸어 만든곳입니다. 약 3.2만평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계절별로 곳곳이 아름다운 테마공원으로 현재 5월 31일까지 튤립/수선화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피나클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인 5월, 색색깔 튤립으로 알록달록 옷이 입혀진 피나클랜드인데요. 집과도 가까워 계절마다 방문하는 피나클랜드지만, 올해 특히 더 아름다운 이유는 약 50만구의 튤립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튤립하면 보통 에버랜드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에버랜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튤립정원에 아이들도 저도 신이나 사진을 담았더랍니다.
 


튤립의 색상이나 배열, 상태가 너무 아름다웠던 피나클랜드인데요. 서울에서도 차량으로 1시간반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수도권에서 나들이 오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튤립정원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인파에 치이지 않고 사진 촬영이 가능했는데요. 튤립밭 사이로 길이 잘 나있어 꽃을 밟지 않고도 예쁜 사진촬영이 가능했습니다.
 


피나클랜드 상단에는 작은 동물원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꽃사슴, 알파카, 산양, 새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물원 앞쪽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 동물 먹이를 판매하고 있어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한 피나클랜드입니다.
 


새장 위쪽에 위치한 튤립정원은 그늘 아래에 있어 튤립의 상태가 더욱 예뻤는데요. 튤립뿐 아니라 수선화까지 피어 있어 오랫동안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아이들은 뭐니뭐니해도 뛰어노는 모습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피나클랜드에서는 매주 토요일 버블쇼/불꽃놀이/프리마켓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요.
 


카페와 식당이 잘 마련되어 있어 온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는 피나클랜드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연두빛 신록이 아름다운 피나클랜드. 보기만 해도 힐링되던 풍경이었는데요.
 


매년 돌아오는 4계지만,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느낌은 유독 더 싱그럽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 아래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보세요.


아산피나클랜드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시간:09:00-19:00(토요일 20:30까지)
입장권:성인 12,000원 어린이 9,000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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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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