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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이 흐르던 공세리성당

2019.12.06(금) 11:05:03그여자(smallb1@naver.com)

아산의 관광지로 유명한 공세리성당,

영화와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되며 사계절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산의 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공세리성당은 1890년에 시작된 유서 깊은 성당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44호에 지정되어 있으며 2005년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늦은 시간 찾은 공세리성당은 밤하늘 별이 가득했고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커다란 팽나무가 오랜 세월 자리잡고 있고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사진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죠. 겨울엔 앙상해서 별로라고요?

이곳에 눈이 내리면 정말 그림 같은 풍경으로 변한답니다.
 

 
공세리는 조용한 시골마을이어서 달 없는 밤 찾으면 밤하늘에 별이 가득하답니다.
운치 있는 모습의 성당과 늦은 밤까지 기도하는 성모마리아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이지만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런 풍경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별 궤적을 담기 위해 이곳저곳 포인트를 찾아가며 테스트 사진을 담아보다 결국 성모마리아상과 성당이 동시에 나오는 자리에 삼각대를 설치했습니다.
 

 
성당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두 시간 가량 카메라를 세워두고 밤하늘 별의 궤적을 담아봤습니다. 성당 뒤쪽이 정북방향이라 북천일주를 멋지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밤새 움직임이 없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멋진 별 궤적이 그려졌습니다.
 

 
별 궤적을 담기 위해서는 조명이 모두 꺼진 달 없는 밤 구름 없는 날에 찾아야 하니 조건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지만 멋진 결과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올겨울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하얗게 눈 내린 성당의 풍경과 별 궤적을 한번 담아보고 싶네요.

눈 내린 겨울엔 굳이 밤이 아니어도 그림 같은 공세리성당의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눈이 내리면 공세리성당에 오셔서 멋진 인생사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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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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