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레이더 관측소로 인해 더 매력있는 서대산
2019.10.20(일) 20:28:22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가을이 되면 맑은 하늘 울긋불긋한 색깔, 그리고 배고픈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가을을 만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가을 금산의 서대산은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충남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입니다. 보통 충남 대표산으로 계룡산을 생각하지만 가장 높은 산은 바로 서대산입니다.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입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54.jpg)
드디어 가을 서대산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55.jpg)
보통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지만 누군가는 자연재해에 대해 경고를 해주어야 하고, 그 경고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게 됩니다. 2015년에 설치된 강력한 성능의 강우레이더가 바로 서대산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서대산의 약수물은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56.jpg)
어차피 내려올 산이지만 내일도 올 것이기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매번 똑같은 패턴 속에서도 새로움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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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대산에 자리한 강우레이더를 만나게 될 시간입니다. 보통 레이더라고 하면 태풍 등을 감시하는 기상관측 레이더를 생각하는데 국지적인 강우 등을 감시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58.jpg)
강우레이더가 설치된 곳에는 홍보관이 있어서 일반에 개봉되고 있었습니다. 물이 어떻게 순환되는지 궁금하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59.jpg)
서대산 강우레이더는 반경 100㎞ 이내의 강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최첨단 장비로 태풍, 기상변동 등을 관측하는 기상레이더보다 강우 관측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홍수예보를 빨리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60.jpg)
서대산에 자리한 강우레이더 관측소는 2011년 9월부터 179억 원을 들여 지상4층 레이더동과 지하1층 지상3층 관리동으로 이뤄진 관측소를 2015년에 준공하였습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61.jpg)
2015년에 서대산에 자리한 레이더가 반경 100㎞ 이내의 강우를 집중 관측하며, 최대 3시간까지 국지적인 강우를 빠르게 선행 예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62.jpg)
역시 충남의 가장 높은 산이니만큼 충남에 자리한 산들이 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것이 시원합니다. 강우레이더는 강우관측을 주목적으로 하는 레이더로 여름철에는 강우량, 겨울철에는 강설량을 관측한다고 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1020/IM0001500863.jpg)
2015년에 강우레이더 관측소와 전망대가 설치되고 나서 등산뿐만이 아니라 서대산을 찾아야 하는 명소의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서대산에 가야 할 이유가 더 생겨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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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을 서대산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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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지만 누군가는 자연재해에 대해 경고를 해주어야 하고, 그 경고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게 됩니다. 2015년에 설치된 강력한 성능의 강우레이더가 바로 서대산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서대산의 약수물은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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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려올 산이지만 내일도 올 것이기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매번 똑같은 패턴 속에서도 새로움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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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대산에 자리한 강우레이더를 만나게 될 시간입니다. 보통 레이더라고 하면 태풍 등을 감시하는 기상관측 레이더를 생각하는데 국지적인 강우 등을 감시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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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레이더가 설치된 곳에는 홍보관이 있어서 일반에 개봉되고 있었습니다. 물이 어떻게 순환되는지 궁금하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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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 강우레이더는 반경 100㎞ 이내의 강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최첨단 장비로 태풍, 기상변동 등을 관측하는 기상레이더보다 강우 관측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홍수예보를 빨리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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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에 자리한 강우레이더 관측소는 2011년 9월부터 179억 원을 들여 지상4층 레이더동과 지하1층 지상3층 관리동으로 이뤄진 관측소를 2015년에 준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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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서대산에 자리한 레이더가 반경 100㎞ 이내의 강우를 집중 관측하며, 최대 3시간까지 국지적인 강우를 빠르게 선행 예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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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충남의 가장 높은 산이니만큼 충남에 자리한 산들이 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것이 시원합니다. 강우레이더는 강우관측을 주목적으로 하는 레이더로 여름철에는 강우량, 겨울철에는 강설량을 관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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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강우레이더 관측소와 전망대가 설치되고 나서 등산뿐만이 아니라 서대산을 찾아야 하는 명소의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서대산에 가야 할 이유가 더 생겨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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