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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 춤 축제 첫날밤의 열기

흥타령 춤 축제 핫한 개막식 현장… 16일까지 이어져

2018.09.13(목) 07:41:35그여자(smallb1@naver.com)

제15회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9월 12일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천안의 흥타령 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 신명,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낸다는 취지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2018년 9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 폐막식까지 체험행사, 전국 춤 경연 대회, 국제 춤 대회,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축제 첫날밤 축제의 현장을 찾아 그 열기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가장 먼저 들어오는 먹거리 장터 ~
전국의 다양한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장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 흥 넘치는 축제도 즐기고 먹방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흥타령 춤 축제의 메인 무대가 있는 천안 삼거리의 밤 풍경입니다.
천안 삼거리의 곳곳에 화려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축제장을 찾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곳에서 많은 분들이 인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군요.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축제의 현장이네요.



개막식 현장은 이미 인산인해 ~
이번 2018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개막식에는 여자친구, EXID, 로꼬, 소찬휘, 설하윤, 윤수현, 진성, 지이닉, 포켓걸스, SIS, 군조와 댄스팀 등이 참여하여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저녁 7시부터 밤 11시가 넘도록 이어진 개막식 무대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모습에서 넘치는 흥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천안 흥타령 춤축제 시작부터 핫합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나자마자 이어진 불꽃축제 ~
공연의 아쉬움을 채 느끼기도 전에 화려한 불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앞으로 남은 4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더 신나고 즐겁게 축제를 즐겨봐야겠습니다.


천안 흥타령 춤축제 공식 홈페이지 : http://cheonanfestival.com/_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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