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어죽마을 앞에는 금강이 흐르고 이 강줄기는 적벽강을 통과합니다. 어죽마을 앞 데크 산책로가 놓여 있는데요. 시원한 금강을 볼 수도 있고, 산책을 떠날 수도 있는 금산에서 매우 멋진 곳입니다. 이번 여행은 금산으로 향했습니다.
금강과 어죽마을이 보입니다. 금산에서도 맛집들이 많이 들어선 곳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죠.
데크로 올라가면 멋진 산책로가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가볍게 걸어서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죠.
필름 감성으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겠죠?
길이 곧게 잘 뻗어 있습니다. 가족과 걷기에 좋고,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들과 걷기도 좋습니다. 앞에 금강이 있으니깐요.
전망대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약 20분 정도만 올라가면 시원한 금산의 풍경을 바라볼 수도 있죠.
가볍게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화를 하기 위해 나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산과 숲속에서 걸어다니면 기분이 항상 좋죠!
데크를 지나 멀리서 바라봤습니다. 금산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금산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금산 어죽마을에서 바라보는 금강과 데크 산책로를 기억해주세요. 올 여름에는 금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필름 감성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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