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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주요 수출국 미국 ⇒ 중국으로

그래픽뉴스(9)-수출

2016.07.15(금) 12:29:05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도의 주요수출국이 15년 만에 ‘미국’에서 ‘중국’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수출국 현황에 따르면 중국(43.9%)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홍콩(15.7%)과 베트남(8.3%), 미국(7.4%)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의 수출비중은 62.9%로 거의 절대치를 차지했다.

이는 15년 전인 2000년도와 비교할 때 교역국과 교역량에서 대폭 뒤바뀐 수치다.

2005년 당시에는 미국이 32.8%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14.3%)과 중국(9.1%)이 그 뒤를 이었다.

수출국 또한 2000년도 163개국에서 지난해에는 190개국으로 27개국 늘었다.
수출액도 15년 만에 4배 가까이 급증했다.

2000년도 당시 170억 달러에서 불과했던 수출액은 지난해에는 671억 달러로 껑충껑충 뛰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평판 디스플레이 및 센서(21.8%), 무선통신기기(13.1%), 석유제품(6.4%)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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