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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3일 화요일 뉴스

2009년 2월 3일 화요일 뉴스

2009.02.02(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15% 신장 기대
지역 중소기업들이 도 상해무역관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 올해 15%의 수출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충남도지사, 일본 홋카이도 방문
충남도지사는 일본 훗카이도와의 교류협력방안 협의와 국제행사 홍보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일본을 방문합니다.




충남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15% 신장 기대

- 도 상해무역관 수출목표 2,300만 달러...목표치 높여 잡아
- 인삼 직판매 위한 중국정부 허가획득 및 인삼 명품관 설립 추진
- 지역 중소기업 지사역할...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써

Ann> 중국에 진출한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올해 15% 이상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상해무역관의 역할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진영 리포텁니다.

Re> 올해 충남도 상해무역관의 직접중개를 통한 수출목표는 2,300만 달러! 지난해 2,016만 달러보다 284만 달러 늘어난 수칩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이 당초 목표 2,000만 달러를 무난히 넘기자 올해는 아예 목표치를 더욱 높여 잡은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상해무역관측은 무역사무소 분소를 설치하고, 수출품목을 농산물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인정된 인삼의 경우, 올해 직판매를 위한 중국정부의 허가획득과 2010년 인삼 명품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상해무역관은 또, 중국에 진출한 8개 지역 중소기업의 지사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광설명회 등을 개최해 많은 중국인들이 충남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stand> 상해 무역관측은 앞으로, 무역관 운영 10년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중국전역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남도지사, 일본 홋카이도 방문

- 3일~6일까지 3박 4일 일정
- 관광산업 육성 통한 지역발전 및 농축산업 협력방안 등 논의
- 삿포로 눈축제 참석...안면도 꽃박 및 대백제전 발전 방안 모색

충남도지사는 일본 홋카이도와의 교류협력방안 협의와 안면도 꽃박람회 등의 국제행사 홍보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방문에서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농축산업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한, 세계3대 축제인 삿포로 눈축제에 참석해 도가 추진 중인 안면도 꽃박람회와 대백제전 등의 행사를 삿포로 눈 축제와 같은 세계 명품축제로 승화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道, ‘대설피해 복구지원’ 강화

- 충남 당진, 서산 등 피해규모 59억2,300만원
- 응급복구 작업 실시...농업재해 지원 확대 위한 안전망 구축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내린 대설로 충남 당진, 서산, 아산 등지의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사, 축사 등이 붕괴됐고, 이에 따른 피해규모는 총 59억2,3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이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무너진 농업시설의 응급복구 작업과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재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남도지사는 지난 30일, 이번 폭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당진군 신평면 응급복구 현장을 방문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道, ‘금강 살리기 대응방안 마련’ 워크숍 개최

- 금강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주변지역과의 ‘연계성’ 마련을 위해
- 마스터플랜 적용이 가능한 사업 순으로 우선대상 검토 예정

충남도가 지난 30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금강 살리기를 위한 충남도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금강개발에 따른 인근지역 파급효과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향후 사업추진 우선순위 판단기준과 관련해 금강 살리기 정책의 사업내용과의 부합성, 사업추진 계획과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금강 살리기 신규사업으로서 마스터플랜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대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충남도가 1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보령시청 내에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는 재해 발생 시 기상청의 통보를 받아 신속하게 대피 방송을 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생명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는 앞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경보 사이렌을 증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2.김경종 대전지방법원장, 도청 직원 대상 특강
충남도는 2일 도청 대강당에서 김경종 대전지방법원장을 초청해 ‘역사를 통해 배우는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金 법원장은 백제역사에 대한 충남도 공직자들의 새로운 인식 당부와 함께, 백제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농산물 바이어들의 전언에 따르면, 상품성이 우수한 한국 농산물의 중국 진출은 위안화가 절상된 지금이 최적기라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인삼을 비롯한 충남 가공농산물의 중국 수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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