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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김홍신문학관

2024.05.29(수) 20:46:12태블리(taihyeon050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김홍신문학관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을 하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하니 시간을 지켜 관람을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김홍신문학관은 논산시 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논산 시청과도 가까운 데 있는 곳으로 문학관 건물이 너무 예쁜 곳이랍니다. 김홍신 작가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120평 규모의 집필관과 268평 규모의 문학관으로 조성되어 2019년 6월 8일 개관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집필관에는 작가의 집필실을 비롯해 레지던시 창각 공간과 세미나실, 수장고가 마련됐으며, 문학관은 작가 일대기의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 전시실을 비롯해 아카이브 전시실, 문학 전망대, 관람객을 위한 열린 다목적실과 카페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홍신문학관은 건물 자체가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며 건물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김홍신문학관은 김홍신 작가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그의 문학적 업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관 내에는 김홍신문학관의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있으며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김홍신문학관의 작품과 그의 문학적 업적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김홍신 작가는 198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백만 부를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정계에서 물러나 소설가로 복귀한 후 처음 내놓은 작품인 대하소설 '대발해'를 출판하여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인간의 삶과 사회 문제를 다루며,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문체로 쓰여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인간시장', '총과 꽃', '내 마음의 풍금'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김홍신문학관의 건축 이념은 ‘바람으로 지은 집’이다. 건물은 자연의 빛과 바람이 수평, 수직으로 관통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작가 작품세계의 주요 모티프인 ‘바람’의 의미와 염원을 품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문학관 3층 테라스에는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세미나 또는 체험 등 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통유리 밖으로는 건양대학교 운동장이 보이며 전망이 꽤 괜찮은 곳이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김홍신문학관 1층에는 얼마 전 '논산 아리랑' 론칭 행사를 하였는데요. 이 논산 아리랑은 작사를 김홍신 작가님이 하셨답니다.  논산의 아름다움을 가사에 녹여 냈으며, 작곡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동을 선사하는 박세환 님이 작곡을 했으며 국악인 지현아 님과 바리톤 정경 님이 노래해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성악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사진

여기는 김홍신 문학관 바로 뒤편에 있는 집필관으로 김홍신 작가가 여기에서 글도 쓰고 잠도 자는 그런 곳입니다. 사무실도 집필관 내 있습니다. 집필관에는 작가의 집필실을 비롯해 레지던시 창각 공간과 세미나실, 수장고가 있습니다.


김홍신문학관
충남 논산시 중앙로 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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