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 ‘소통의 장’ 마련

도, 오는 27일 전문가 포럼 개최…건립·운영 방안 논의

2022.09.19(월) 09:35:40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예술의 전당 조감도.

▲ 예술의 전당 조감도.


충남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남 예술의 전당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재 추진 중인 충남 예술의 전당의 성공적인 건립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와 도민, 지역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도 관계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 예술단체, 도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건립 방안을 주제로는 박성택 전 예술의 전당 사무처장이, 두 번째 운영 방안을 주제로는 유원희 전 천안 예술의 전당 대표이사가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이철우 전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대원 세종문화재단 공연사업본부장이 참여한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내포신도시 내 충남도서관, 충남미술관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상징하는 건물로 조성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무대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충남 예술의 전당은 기본계획 수립 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심사 등 후속 행정 절차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충남 예술의 전당의 특성과 차별화 방안,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정체성을 찾아갈 것”이라며 많은 도민 및 지역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담당부서
문화정책과 도립문화시설건립팀
041-635-3825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