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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을 찾은 귀한 손님들

흑두루미,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의 황홀한 날개짓

2021.11.30(화) 11:35:52자유새(noblesse0550@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아한 고니의 날개짓 ▲ 우아한 고니의 날개짓

충남 서산 천수만AB지구에 가면 겨울을 나기 위해 북녘 시베리아에서 수 천 키로를 날아 온 귀한 손님들이 있다.

겨울 초입인 11월 27일 토요일. 머리도 식힐 겸 겨울 철새들을 만나러 천수만을 찾았다. 벌써 다양한 철새들이 자리를 잡고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다. 우아한 날개짓의 고니 가족들, 먹이를 찾느라 이리저리 논바닥을 바쁘게 뒤적이는 노랑부리저어새, 가까이 하기에 먼 거리지만 뭐니뭐니해도 천수만의 꽃은 천연기념물 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다. 모래톱에는 수 만마리 쇠기러기, 가창오리 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철새들의 낙원인 천수만AB지구는 충남이 가진 천혜의 생태보고이다. 시민들은 철새먹이주기, 무논조성 등으로 이들을 환영한다. 사람과 철새가 공존하는 곳 천수만! 우리의 자랑이다.

천수만의 외룡천에 가마우찌 형제들
▲ 천수만의 외룡천에 가마우찌 형제들

천수만의 진? 흑두루미
▲ 천수만의 꽃 흑두루미
 
먹이를 찾느라 바쁜 노랑부리저어새
▲ 먹이를 찾느라 바쁜 노랑부리저어새

고니와 기러기의 합동 군무
▲ 고니와 기러기의 합동 군무

논으로 올라 온 고니들
▲ 논으로 올라 온 큰고니들

눈부시게 아름다운 천수만의 갈대꽃도 한 몫
▲ 눈부시게 아름다운 천수만의 갈대꽃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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