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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지식을 기부하고, 결손 아동에 빵을 나누고

2016.04.01(금) 13:09:08관리자(cks3541@hanmail.net)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인 오명석 부사장이 지난 30일 송악중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끊임없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인 오명석 부사장이 지난 30일 송악중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끊임없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 의원 11명은 당진적십자봉사관에서 나눔 실천운동으로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터 제빵 봉사활동을 벌였다.

▲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 의원 11명은 당진적십자봉사관에서 나눔 실천운동으로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터 제빵 봉사활동을 벌였다.



당진에 훈훈한 나눔이야기가 봄바람을 타고 날아들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꿈 심어준 현대제철 오명석 부사장  
   

“꿈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서 꼭 이뤄내기 바랍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인 오명석 부사장은 30일 송악중학교를 방문했다. ‘2016 일일특강 릴레이’ 올해 첫 강사로 나섰기 때문이다. 

오명석 소장은 “꿈을 실현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여건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도전했기 때문”이라며 “목표를 세우고 좋은 습관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일특강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당진지역 22개 중고교 학생들을 찾아가 꿈을 키우고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일특강은 ‘지식기부’를 통해 지역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2년 처음 시작했다. 초기에는 연1회 진행했지만 날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차례 진행하는 것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강사는 최고경영층에서부터 대리까지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강사들이 차별화된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경험을 얘기하고 미래를 그려주고 있다. 스타강사까지 생겨날 정도로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며 서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결손가정 아동에게 사랑의 빵 나눈 시의원들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 의원 11명은 당진적십자봉사관에서 나눔 실천운동으로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터 제빵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재광 의장과 시의원들은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빵 만들기와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과정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하루 동안 만들어진 빵 500여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의 소외계층 아동 및 다문화 가정 250여명에게 간식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재광 시의회 의장은 “매년 은빛님 생일상 차리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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