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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송악읍민회 산악회 6월 계양산산행

인천의 주봉 해발 400m의 계양산...

2010.07.08(목) idangjin(pyk3000@paran.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재인송악읍민회 산하 송악산악회 6월 계양산산행
일자: 2010년 6월 20일 (일) 10:00
장소: 인천 계양산
참석: 서흥원 회장, 이백순 명예회장
          박성철,임명원,이충원,김현자,정응근,심재성,이재신,윤선순,윤미순,
          윤로경,정종신,백준현,정응근,박성철,박영국,
         재경송악총동문회 회장 심영보 총무 이재선
 
인천의 주봉 해발 400m의 계양산...
재인송악읍민회 산악회원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계산역 5번 출구에 삼삼오오모여
출발지 연무정을 출발하여 계양산을 찾는다.

계양산 하단 솔밭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면 벌써 들이 마시는 숨부터 향이 다르다.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한 느낌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정기총회 이후의 이야기, 고향이야기, 아름다운 숲속을 걸으며
새소리나 물소리를 들으면서 푸르름을 만끽하고 아름드리 소나무의 은은한 솔향이
가득 담아 산행을 합니다

솔밭가든 깊숙한 곳에서 울창한 소나무 숲 위로 하늘을 올려다 본다.
빽빽한 소나무 가지 사이에 중천에 뜬 햇살이 눈부시다.
반짝…
그렇게 은빛 햇살이 소나무 가지 사이를 뚫고 회원들의 산행에 반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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