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별 탈 없이 잘 놀고, 잘 자라는 모양” 이라는 듯의 순우리말 도담 도담, 아이들은 책 속을 벗어나 마음껏 뛰어 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숲놀이터에서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도담숲 정원은 그라스 사이로 마음것 뛰어 놀 수 있는 균형대,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약초원,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식충식물원, 편안한 쉼터, 오두막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가 도담 도담 자라나고, 식물도 도담도담 자라나는 도담솔정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 정원은 2020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조성사업을 통해 선정 된 참가팀과 정원작가가 함께 디자인하고 조성한 정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남산그린공원 산책로를 걷다가 발견한 도담숲 정원입니다.



꼭 숲속 동화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도담숲 정원은 나무 옆에 쉴수 있는 나무버찌 마루도 조성 되어 있습니다.





도담숲정원의 그네입니다. 숲속에서 그네를 타면 더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도담숲 정원을 산책하노라면, 정원 사이 사이에 식물 이름과 설명이 되어 있는 팻말이 서 있어 학습장으로도 좋습니다. 남산유아숲 체험장안에 있는 도담숲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