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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황토집 사람들>

충남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296-16

2024.04.01(월) 18:20:22 | 하리보 (이메일주소:v-smile-v@naver.com
               	v-smile-v@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산에 갔다가 청국장이 유명한 황토집 사람들에 다녀왔다.

황토집사람들 1

황토집사람들 2

빨간 기와가 인상적이다.
석탑과 옹기가 자아내는 한국적인 분위기가 이곳의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황토집사람들 3

건물 외부에도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황토집사람들 4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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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조각이 반겨준다.

황토집사람들 6

금산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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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자재우수거래처이기도 하다.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니 더 믿고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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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 사람들 이름에 걸맞게 내부는 황토로 되어있고 서까래가 한옥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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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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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엔틱 그릇이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의 애장품인듯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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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사람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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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도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한국적인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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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지난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쉬고 있다고 해서 올라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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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에서 봤을 법한 고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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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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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을 씻으러 화장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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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칸은 두 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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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고 나와 메뉴를 골랐다. 황토집 영양돌솥밥 정식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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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 나오지 않았지만, 배고파서 기다릴 수 없어 먼저 한 장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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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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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보쌈김치, 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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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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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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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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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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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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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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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_제대로 숙성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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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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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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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돌솥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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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밥만큼 맛있는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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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그릇에 덜어내고 물을 부어 돌솥밥을 먹는 이유인 누룽지와 숭늉이 되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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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의 사람들의 시그니처 청국장이 나왔다. 짜지 않아 양껏 떠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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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나와보니 바람개비 같은 것도 있었다.
바람이 불고 있어 움직이는 모습을 찍으니 흔들린 것처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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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을 화분 삼은 다육이까지

황토집 사람들은 이름답게
황토로 지어진 한옥집과 한국적인 소품들로
마치 시골 할머니댁에 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하는데
평일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니 처음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듯 했지만
곧 테이블이 차는 곳이었다.


황토집 사람들
충남 금산군 진산면 태고사로 444

0507-138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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