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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산 봉성리 산림문학 헌장비를 찾아서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346-5

2024.03.21(목) 15:48:17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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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불교의 성지이자 백제골로 유명한 봉성리를 찾아가 보았는데요. 풍수지리로 이상적인 명당으로 정평이 나있는 봉성리입니다. 입구부터 부엉쇄바위의 웅장함과 시비거리로 볼거리가 풍부해서 시를 알고  읽다보면 어느덧 문학박사가 된 느낌입니다. 마을회관은 알록달록하게 벽화가 조성이 되어 있네요. 얼마전에 알바몬이라는 광고를 찍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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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제 마을 이장이 운영하는 지석석공예예술원에서 주체가 되어 마을 전체를 문화마을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2만평의 산림을  문학헌장비를 주축으로  산림휴양소로 만들기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하계수련원 못지 않게 생기가 돌며 외부에서 손님들이 러시아워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레포츠 시설로 클라이밍센터까지 도입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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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20여분 올라가니 산 정상에 산림문학 헌장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헬기로 옮겨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석양을 통해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산세가 좋아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도 계획이 잡혀 있어 바쁘다고 하네요.

지금 보이는 곳이 탄공사업의 오염수를 정화하는 장치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서쪽으로 서천 동쪽으로 홍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봉성리는 말그대로 청정 그 자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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