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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로 한민족 하나 강조

충남 청양군 민주평통,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 기원

2020.08.20(목) 09:08:21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자전거타기로한민족하나강조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회장 여덕현.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달 24일 청남면 일원에서 ‘2032년 하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기원을 위한 자전거 타기(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전거 타기는 청남면 인양왕진 자전거동호회(회장 천원필)의 협조로 이뤄졌고, 회원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평통은 남북 공동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과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행사를 열게 됐다. 또 남북이 올림픽을 공동으로 유치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류와 신뢰가 구축,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의 디딤돌로 공동번영의 밑거름이 된다고 봤다.

 

참석자들은 청남면사무소에 모여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행사를 가진 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 ‘우리 국민은 한반도 평화를 열망하고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를 지지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자전거에 한반도기와 오륜기 등을 부착하고 면소재지, 왕진나루 둔치, 왕진나루터 길 등을 행진하는 일정을 가졌다.

 

여덕현 협의회장은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천원필 자전거동호회장은 주민 건강을 위해 운영되는 동호회가 민주평통 행사를 지원하게 돼 의미가 크고, 남북 공동올림픽이 개최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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