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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2019.11.20(수) 10:40:02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산책은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다는 마음의 휴식을 담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 20년 전 영화 산책은 '休' 너와 함께 걷고 싶다는 부제로 마음의 평안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1
 
논산의 강경에 자리한 소박한 산이지만 가끔 찾아오면 마음에 평안을 주는 곳입니다.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산책이라는 것은 원래 그런 매력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2

강경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지막한 야산처럼 자리하고 있는 곳이 채운산입니다. 57미터 높이의 채운산에는 강경읍민 체육공원과 용암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3
 
낮은 산이지만 강경읍과 강경포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주변 산책로로 한 바퀴 돌아보면 하루의 운동량을 채울 수 있는 곳입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4
 
용암사는 대웅전과 칠성각·범종각·요사로 구성된 단출한 사찰입니다. 대웅전은 앞면과 옆면 각 3칸씩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에는 석가삼존불을 주존으로 아미타불상과 지장보살상이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5
 
입구 범종각 역시 사방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범종이 걸려 있었습니다. 범종각 밑에는 감로수가 흘러 절을 찾는 참배객의 갈증을 씻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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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는 현대식 건물로 정양원(靜養院)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7
 
바위의 안쪽에는 산신처럼 보이는 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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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 10년의 변화가 더 극적일 것이라 합니다. 11월 가을 단풍이 빠르게 변하고 단풍잎을 떨구는 것처럼 1년, 1년의 변화가 적응하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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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변화 속에서 누군가는 적절한 적응을 하고, 누군가는 적응을 못하면서 이에 다른 대가가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운동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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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의 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강경의 채운산을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해 봐요 12
 
그러고 보니 강경에는 높은 산이 없습니다. 옥녀봉이 있는 산도 낮은 산이고 강경읍민 체육공원과 배수지가 있습니다. 채운산 배수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경에 거주하던 일본인에게 물을 공급하던 시설로, 배수지 및 여과지의 형식, 구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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