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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란 유채꽃이 넘실넘실 춤추는 간월도

2018.05.01(화) 18:36:08 | goood33 (이메일주소:goood33@hanmail.net
               	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노란유채꽃이넘실넘실춤추는간월도 1

봄은 가는 곳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해안 여행은 시원한 바닷가 풍경과 꽃들의 만개로 특히 간월도 노란 유채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서산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노란유채꽃이넘실넘실춤추는간월도 2

간월암으로 가는 길에는 간월도 특산품인 간월도 어리굴젓이 이곳저곳에서 보였다.

노란유채꽃이넘실넘실춤추는간월도 3

눈 앞에 펼쳐진 간월암.
바닷가 위에 몽환적으로 자리잡은 간월암 풍경은  서산 9경 중에 하나이다.
간월암은 신비하게도 밀물과 썰물 때 섬과 육지로 변하는 보기 드문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노란유채꽃이넘실넘실춤추는간월도 4

차곡차곡 쌓은 돌들은 물에 잠겨도 그대로 남아 있고
누군가의 정성과 혼이 담겨 있는 돌탑, 소원성취도 이루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다.
경내로 들어가면 간월암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일상의 번뇌를 잊어버리고 마음을 평화롭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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