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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하숙마을'을 소개합니다

7월 개장하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하우스

2017.06.21(수) 02:13:58 | 엥선생 깡언니 (이메일주소:jhp1969@naver.com
               	jhp196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하숙마을을소개합니다 1

▲ 공주하숙마을 맞은편에서 찍은 전경과 포토존, 뒷마당


중동교와 대통교 사이 제민천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공주하숙마을’.
공주시는 일반 가정집을 1년여의 개축 공사 끝에 완공해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안채, 사랑채, 마당채 3개동을 갖춘 건물 외관은 정갈한 개량 한옥 구조다. 취사를 할 수없는 아쉬움이 남는 부엌의 가마솥, 남몰래 옥상에 앉아 분위기 잡고 기타치는 소년상, 소박한 장독대와 미니 정원, 그리고 옛날식 펌프까지 아기자기하고 정감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객실은 2인실 6실과 3인실 1실로 객실마다 샤워실을 겸한 화장실과 냉.난방시설, TV, 침구류가 현대식으로 갖춰져 있다.

‘공주하숙마을’ 숙박의 매력도 살펴보자.
단연 으뜸은 제민천변을 따라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인근의 근대 문화 유적지인 공주제일교회 기독교박물관, 중동성당,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공주역사영상관을 근거리에서 찾아 갈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근방의 초,중,고교를 졸업한 투숙객이라면 모교 방문을 통해 틀림없이 일석이조의 여정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공주시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기치로 새롭게 조성한 숙박 시설 ‘공주하숙마을’.
홈페이지 구축 및 규모 확장, 주차장을 비롯한 부족한 편의 시설을 증설하여 ‘공주한옥마을’이나 주미산 ‘공주산림휴양마을’을 잇는 관광도시 공주를 빛낼 명소로 거듭나길 응원한다.

 
문의 : 공주시청 창조도시과(041-840-8698) / 공주하숙마을(041-85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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