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청년공동체 기사

[7월 활동보고서] 웹진 청춘제작팀

2016.08.11(목) 16:41:49 | 한도형(han4707@naver.com) (이메일주소:
               	)

1. 7월 활동 소개

7월활동보고서웹진청춘제작팀 1


7월활동보고서웹진청춘제작팀 2 

웹진팀은 7월 매주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웹진을 만들려 하였지만 사실 다들 기사쓰기도 처음이고, 컴퓨터로 사이트를 만드는 기술도 몰라서 7월은 초석을 닦기 위해 스스로들 공부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웹진에 어떤 내용을 싣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서로 토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웹진 제작에 대해 배울지 고민을 하다가 서로 관련된 책이나 영상을 추천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주변에 비슷한 활동을 하는 다른 대학이나 그룹에 인터뷰 요청을 하여서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보며 궁금증을 해소하였습니다(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웹진 '꼼')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 또한 습득하기로 해서 습득 중에 있습니다. 73째주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기자학교에 다녀오기도 하였습니.(제1기 담쟁이 기자학교) 그 곳에서 전문적인 기사를 쓰기위해 기사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7월 마지막 주 저희는 연습 삼아 각자 한 개 이상씩의 기사를 써오고 서로서로 피드백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7월의 기사작성 및 취재아이템을 고민하던 도중 평온한 방학을 보내던 공주대학교는 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제47대 청춘 총학생회, 해외역사탐방 학교돈으로 놀러갔나?>에 대한 논란이 페이스북 총학생회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공주대라이크)에 올라왔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여태까지 감춰져있던 총학생회의 여러가지 치부가 드러나는 가운데 수백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없는, 정확한 사실관계와 그동안의 정황이 파악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란 "확실한 정보(팩트)를 가지고 문제를 공론화시켜서 이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는것, 이후의 판단은 독자의 것" 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정보공개청구 및 학내 관계자에 대한취재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비교적 알려지지않았던 정보를 온.오프라인에 게시하였고, 엄청난 파급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이번 취재는 차후 웹진 활동에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과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웹진팀의 8월은 "웹진 홈페이지 구축"에 신경 쓸 예정입니다. 8월 보고서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활동 후 느낌
 

7월활동보고서웹진청춘제작팀 3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먼저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그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없을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에서 떠올린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팀원들 각자의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였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정말 열성을 가지고 해 주셨기 때문에 7월 한달을 값지게 보낸 저희 팀이었습니다. 아직 웹진을 창간하는 등의 가시적으로 보이는 결과물은 없지만,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많아졌습니다. 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통해서 '웹진이 정말 필요하겠구나' 에 대한 필요성을 더더욱 느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쌓고 있는 초석을 발판 삼아 다음 달, 다다음 달에는 더 멀리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7월활동보고서웹진청춘제작팀 4




3. 향후 활동 계획

 

 일단 팀원들 각자 기사를 1개 이상씩 써오기로 하였습니다. 서로가 그 기사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고, 웹진의 방향이나 느낌을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9월 창간을 목표로 하기에, 프로그래밍 습득을 마무리해서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웹진에 들어갈 내용을 구상해 본격적으로 기사를 쓸 것 같습니다. 또한 9월말~10월초 공주·부여의 최대 축제인62회 백제문화제의 부분 홍보를 담당하고자 공주 대 학내에 위치한공주학연구원과 더불어 기획회의를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재 웹진팀은 향후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어떤 것을 맡아서 진행할지 팀원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후 활동계획 및 진행보고를 통해 사업 정보에 대한 공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도형(han4707@naver.com)님의 다른 기사 보기

[한도형(han4707@naver.com)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